회고 2

2024 상반기 회고

오랜만에 개발 블로그에 글쓰기 ^__^이직하고 나서 눈코뜰새없이 바빴다.스타트업이라서 그런 것도 있고... 서비스는 많은데 프론트엔드 엔지니어가 나 혼자 뿐이라 더 바빴다.바빠서 힘들었지만 일하는거 너무너무 재밌고 공부같은 공부는 아니지만 일하면서 필요한 기술 공부들이 많아서 더 성장하는 기분이였다.KEEP(지속할 것)1. 모노레포 구축서비스가 많다보니 관리하는 백오피스 웹이 진짜 많음. 레포가 많으니까 관리도 안됨. 성격이 서로 비슷하기도 하고 해서 백오피스 프로젝트를 모노레포로 단일화 구축함.2. 디자인 시스템 구축위와 비슷하게 디자이너님께서 구축해놓은 디자인 시스템이 있는데 각 레포별로 매번 새로 만들고 있었음. 그러다보니 서비스별로 조금씩 다름. 아직 미완이지만 디자인 시스템 구축, 스토리북 생성..

회고 2024.08.05

[코드캠프회고] code.camp{F} 4th review

지난 2021년을, 그리고 코드캠프 4기를 되돌아보며 회고록을 작성해보려한다. 20살이 되고(빠른년생이라 19살이지만) 거의 8년의 기간을 개발과는 거리가 먼직업으로 살아왔다. 많이 즐겁기도 했고 보람차기도 했다. 하지만 그만큼 힘든 일도 많았다. 앞으로 나는 일해 온 시간보다 일해야할 시간이 더 많이 남았고, '사람'들과의 '소통'을 좋아하는, 그리고 일을 좋아하는 나를 위해서 새로운 일을 찾아 떠난 한 해였다. 우연히 만난 '개발자'의 꿈 간호사로 일한지 4년차, 엄청난 번 아웃이 찾아왔다. 그도 그럴게, 휴학 한 번 없이 대학을 졸업하고 쉬는 시간 없이 계속해서 일을 해왔고 어쩌면 그런 이유로 쉬는 날에도 쉬지 못하고 계속해서 공부하고 움직였다. 그리고 지쳤다(...) 인생은 긴 마라톤인데 너무 숨..

회고 2022.10.26